켠김에 가이아까지 #4 끝을 봐야만 했다
Title #4: 끝을 봐야만 했다
켠김에 가이아까지 #4
오늘이 마지막 챕터입니다. 원래 길게 늘리려 했지만 솔직히 이런 류의 글을 인기가 진짜 하나도 없거든요 공략을 써야지 원......
아무튼 남은 갑옷 인챈트로 이번 챕터의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번 화에서 말했듰이 Absorption IV 포션을 만듭니다
그렇게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포션도 다 먹었다고 생각한 저는 이제 시작할려그랬는데
웬걸 제단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소환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아레나를 늘렸지만 포션만 낭비 하게 됐죠.
아무튼 모든 준비가 다시 완벽히 되고 그를 소환했습니다 (지금 보니 포션의 추가 체력이 8칸이네요 ㅈㅅㅈㅅ)
체력이 거의 다 달자 몬스터 소환 폭주를 했지만 저의 강력한 낫의 힘에 모두 썰렸습니다
그리고 펑...... 너무 싱겁게 끝나버렸어요 역시 너무 이구아나 트윅스 설정을 사기적으로 바꾼 듯......
그렇게 해서 얻게 된 가이아의 전리품들
이렇게 된 김에 가이아 II 도 잡아보자 라고 호기롭게 시도했는데
까먹고 포션 충전을 안 했던 저는 이렇게 위더 효과로 역으로 썰렸습니다, 진짜 위더 효과만 없으면 쉽게 잡는 보스인데......
엎친대 덮친 격 저 스켈이 들고 있는 무기가 잘 보이시겠지만, 싸우는 중간에 저 몹이 제 무기를 뺏어 갔습니다......
네...... 진짜로 갑자기 절 때리고 무기 들고 튀더라고요 플러스..
팅커즈 도구 계열은 디스폰되지 않는 능력이 있지만, 그 몬스터가 당차게 시공의 폭풍 속으로 떨어졌습니다. 진심입니다.
이때 멘붕해서 게임 삭제 할뻔했습니다.
멘탈을 추스르고 그 동안 안 했었던 기술발전이나 좀 했습니다. 상자 정리가 하도 안돼서 그냥 AE설치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탄생한 사기적인 죽음의 낫.. 데미지 +45..
그리고 포션을 많이 준비 했습니다 이번에는 + 저기 보이는 꽃은 Bellethorne 이라고 주변 몹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후에 가이아가 발광할 때 스폰되는 몹을 쉽게 잡게 해주죠.
그대를 소환한다 마지막 보스.
가이아II는 가이아I보다 더 많은 몹을 소환하는 거 같네요.
그렇지만 저의 강한 무기 앞에서는 쓸데 없는 스킬. 결국 잡았습니다.
가이아 II는 가이아 I 보다 많은 아이템을 드랍합니다, 기본적으로 Manasteel, Manapearl, Manadiamond, 많은 가이아 영혼 (Gaia Spirit)그리고 주사위 형태의 아이템, 그리고 등등.
주사위는 보타니아의 유물을 드랍하는데요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모든 게 끝이 났습니다. 가이아I 잡은 영상은 잘 녹화됐는데 가이아II 영상은 이상하게 잘려서 그냥 삭제 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켠김에 가이아까지 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다른 형식/ 다양한 글/ 더 좋은 글들로 뵙겠습니다.
예언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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