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여행기] #001 모험의 시작

Posted by 허슬보이
2017. 6. 8. 11:53 스카이림


[스카이림 여행기] #001 모험의 시작



반에는 제가 설정좀 하느라 스크린샷이 중간 중간 많이 비었습니다.



스카이림의 시작은 죄수처럼 마차타고 가다가 처형을 당할때 갑자기 웬 용이 나타나서 시선을 끌어줍니다.



자유도의 끝 스카이림답게 처음부터 두가지 선택권을 얻게됩니다. 헤드버를 따라갈찌 아니면 레일로프를 따라갈지


큰 차이는 없지만 중갑을 얻을지 아니면 양손무기를 얻을지의 차이입니다. 


헤드버를 따라가면 후에 마을에 도착하면 주괴를 얻을수있으니 필자는 헤드버형님을 따라갔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번에 한번 은신 궁수로 전직하고싶어서 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종족을 오크로 잡은 치명적인 실수를 하였지만)...




길고 긴 동굴을 탈출해서 스카이림에 도착하게되는데 이때도 헤드버를 쭉 같이 가면서 마을에 갈수도 있고 아니면 스스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같이 가게되면은 이런 신전 비스무리/ 돌 무더기를 보게되는데 여기서



각 비석마다 능력 습득률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도둑을 선택 하였습니다.

.....


많은 시간이 지난뒤 (사진들이 다 날라가버림)....


리버우드에 도착하고--> 화이트런 영주 만나면 드래곤 석판으로 가라고 하면서 던전으로 가게 됩니다.




스카이림 던전을 갠적으로 너무 무섭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갑자기 발판 밟으면 꼬챙이 달려있는 문이 날라 오지 않나, 화살을 쏘지 않나

 

어두워 죽겠는데 몬스터들이 나오고.



던전의 재미중 하나인 퍼즐풀기 입니다 위에 세 문양의 모양순서를 맞추고

아래 열쇠를 꽂아야 되는데. 



보통 힌트는 아이템이나 편지를 보면 나오고 이번에는 열쇠 아이템을 보면 모양이 다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클리어한 퀘스트.



석판을 얻으면 저 관에서 해골보스가 나오는데 겜 초보자들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돌아오면 용을 발견했다는 뉴스를 듣게 되고 동행자 한명이 딸려옵니다..



그렇게 서쪽 경비탑에 오게 되면 



용이랑 싸우게 됩니다.


[공지] 잠시 마크를 안하고 스카이림 해보겠습니다

Posted by 허슬보이
2017. 6. 6. 10:47 ★공지사항★



라데온은 사는바에 Nvdia 사세요!!


Radeon 드라이버 업데이트 했더니 바로 마크 fps 30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이로 인해 피해 받은 사람이 저만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드라이버를 예전 버전으로 롤백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참에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한번도 안 한 스카이림좀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스카이림 일상기





켠김에 가이아까지 #4 끝을 봐야만 했다

Posted by 허슬보이
2017. 6. 3. 12:29 마인크래프트 공략






Title #4: 끝을 봐야만 했다

켠김에 가이아까지 #4


오늘이 마지막 챕터입니다. 원래 길게 늘리려 했지만 솔직히 이런 류의 글을 인기가 진짜 하나도 없거든요 공략을 써야지 원......

 

아무튼 남은 갑옷 인챈트로 이번 챕터의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번 화에서 말했듰이 Absorption IV 포션을 만듭니다



그렇게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포션도 다 먹었다고 생각한 저는 이제 시작할려그랬는데



웬걸 제단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소환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아레나를 늘렸지만 포션만 낭비 하게 됐죠.


아무튼 모든 준비가 다시 완벽히 되고 그를 소환했습니다 (지금 보니 포션의 추가 체력이 8칸이네요 ㅈㅅㅈㅅ)


체력이 거의 다 달자 몬스터 소환 폭주를 했지만 저의 강력한 낫의 힘에 모두 썰렸습니다



그리고 펑...... 너무 싱겁게 끝나버렸어요 역시 너무 이구아나 트윅스 설정을 사기적으로 바꾼 듯......

그렇게 해서 얻게 된 가이아의 전리품들



이렇게 된 김에 가이아 II 도 잡아보자 라고 호기롭게 시도했는데


까먹고 포션 충전을 안 했던 저는 이렇게 위더 효과로 역으로 썰렸습니다, 진짜 위더 효과만 없으면 쉽게 잡는 보스인데......


엎친대 덮친 격 저 스켈이 들고 있는 무기가 잘 보이시겠지만, 싸우는 중간에 저 몹이 제 무기를 뺏어 갔습니다......

...... 진짜로 갑자기 절 때리고 무기 들고 튀더라고요 플러스..



팅커즈 도구 계열은 디스폰되지 않는 능력이 있지만, 그 몬스터가 당차게 시공의 폭풍 속으로 떨어졌습니다. 진심입니다

이때 멘붕해서 게임 삭제 할뻔했습니다.



멘탈을 추스르고 그 동안 안 했었던 기술발전이나 좀 했습니다. 상자 정리가 하도 안돼서 그냥 AE설치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탄생한 사기적인 죽음의 낫.. 데미지 +45..


그리고 포션을 많이 준비 했습니다 이번에는 + 저기 보이는 꽃은 Bellethorne 이라고 주변 몹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후에 가이아가 발광할 스폰되는 몹을 쉽게 잡게 해주죠.



그대를 소환한다 마지막 보스.




가이아II는 가이아I보다 더 많은 몹을 소환하는 거 같네요.



그렇지만 저의 강한 무기 앞에서는 쓸데 없는 스킬. 결국 잡았습니다.



가이아 II는 가이아 I 보다 많은 아이템을 드랍합니다, 기본적으로 Manasteel, Manapearl, Manadiamond, 많은 가이아 영혼 (Gaia Spirit)그리고 주사위 형태의 아이템, 그리고 등등.

 

주사위는 보타니아의 유물을 드랍하는데요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모든 게 끝이 났습니다. 가이아I 잡은 영상은 잘 녹화됐는데 가이아II 영상은 이상하게 잘려서 그냥 삭제 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켠김에 가이아까지 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다른 형식/ 다양한 글/ 더 좋은 글들로 뵙겠습니다.

 



예언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