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영상 제작기] #3 Create

제작 완료: 다음부터는 만드는 Process 도 자줒 스샷을 찍겠습니다.

Part 2: Design & Plan

이 영상에는 뭐가 들어가야될것인가?

닉네임

&

내가 하는 게임

&

취미

들어가야되는 내용을 어떻게 Show 해야되냐?

언어는 영어로 (Vegas에서는 한글 보다는 영어가 멋진듯)

타자 치는 효과

배경: 게임화면

+

스타크래프트 미션 인트로 

+ 

Create 하면서 추가 

어떤 효과음이 필요할가?

타자음

어울리는 브금

어떤 장면연출이 필요할가?

분할 화면

시간은?

.

1분 30초 내외?

..

컨텐츠는 다양할수록 좋은법

컨텐츠가 많으면 단점도 있겠죠? 다양해서 한부분에 집중을 못하다 보니깐 

정작 사람들이 많이 보는 컨텐츠를 놓칠수도 있을수 있죠.

그렇치만 시도는 다양하게 해봐야죠 젊을때.. ㅋㅋㅋㅋㅋ 

이번에 노트북 바꾸면서 영상 편집에 급!!

 관심을 가지게 된 저로서는 Vegas13 을 한번 이용해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이러한 영상도 만들었었습니다

다양한 코멘트를 메이궈판뗀 식구들한테서 들을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예를들면: 영어는 대/소문자 통일, 한글이 너무 얇다. 

그런데 아직 조작이 미숙해서 확실히 편집하는게 힘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영상으로 한번 만들면서 배울까" 

하다가, 

제 자신 " Hustleboy" 를 소개하는 영상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합니다.

일단 모든 프로젝트의 중심은 PLAN으로 시작해야죠.

당연히 너무 신상이 들어가는 정보들은 못 넣겠고:

닉네임

짧게 하는 게임의 하이라이트 영상

이런 구조로 갈거 같네요.

저번에 인트로 영상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게 "멘트"였는데요, 흠

일단 한글보단 영어 위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언제든지 사진과 녹화기능까지 편하게 'puush'

안녕하세요 허슬입니다. 컨텐츠가 부족해서 무엇을 글로 올릴까 고민 고민하고있었습니다.

1. 마인크래프트 싱글 모드팩 일상기?

 Ans: 내가 너무 지루해

2. 스카이림 일상기?

Ans: 그냥 혼자하는 게임은 혼자하자.

3. 미스리아 시즌 일상기?

Ans 아직 시작을 안했어

그래서 나온 결론이 내가 평소에 쓰는 자잘한 프로그램이나 한번 글로 올려보자.

아무튼 그래서 이런  컨텐츠가 탄생했습니다.

평소에 생각은 안하지만 막상 필요할때 유용하게 쓰이는 프로그램 소개글.

그 첫 시작을 알릴 프로그램은 바로:

"puush" 입니다

갠적으로 게임리뷰/일상기를 많이 쓰는 블로거들한테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스크린샷 기능 뿐만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이용될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다운 url은  

구글에 puush를 치거나

http://puush.me/

위 링크로 가셔서 우측 상단에서

기종에 맞게 선택하셔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Windows 10)까지 가능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Register 도 해주셔야되는데

상단 링크에서 Register 페이지 열으시고 이메일 적으시고 비밀번호 그리고 Continue 누르시면 그 적으신 이메일로 확인 이메일이 갔다고 나옵니다 그러면  작성하신 이메일으로  승인만 해주시면됩니다

다운된 파일 여시면 상단 이미지처럼 나오는데 계속 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많이 puush가 편하게 업그레이드 

됬더라고요.

설치가 잘 되셨다면 트레이 화면에 ShareX라고 프로그램이 생기셨을텐데, 기능이 하도 많아서 다 자세히

 설명해드리는것은 힘들고, 몇가지 기능만 간단히 알려드리면 일단 ShrareX를 키시면 하단 사진처럼 나오는데

1. 촬영

 크기 조정해서 스크린샷을 하거나, 화면 녹화, 자동촬영 기능이 있습니다.

2. 업로드

업로드 는 스크린샷과 별개일수도있지만 개인이 가지고 있는 파일을 puush서버로 업로드 할수있습니다 

(즉 puush는 스크리샷 기능말고도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3. 워크 플로우

제 눈으로는 그냥 단축기 설정이랑 똑같습니다

4. 도구

간단한 사진 편집 작업이 가능합니다

5. 촬영/업로드 뒤 할일

말그대로 이 촬영/업로드를 이용한 다음 자동으로 실행될 기능을 설정 할수있습니다 예를들면 촬영한다음 사진은 puush서버로 자동으로  업로드 되는데요  예전에는 과거 찍은 사진들을 다운받을려면 http://puush.me/account 

들어가서 로그인 해서 다운로드 해야됬지만 이제 자동으로 컴퓨터로 다운로드하게 설정 해둘수도 있습니다. 

6. 그 외 등등

히스토리/이미지 히스토리는 자신이 찍은 사진들의 기록을 볼수있습니다 

이 puush 의 장점은 스크린샷을 manage 즉 처리하기가 엄청 간편합니다, 예전처럼 Print Screen 기능을 

이용하거나 프로그램별로 스크린샷 폴더를 찾아야되는 그런 수고를 안 해도 됩니다. puush는 자동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에서 스샷을 찍었는지도 파일 이름만 보면 알아 낼수 있습니다.

앞에 chrome이 있으면 크롬  javaw 는 마인크래프트 Overwatch는 고급시계 이렇게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다운로드  안하실 건가요?

이상으로 puush 소개를 마칩니다.

컴퓨터가 좋으니 별걸 다하게 되군요

베가스 13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베가스 초보라서 그냥 간단하게 영상하나 만들어봤어요 바로 메이궈판덴 소개영상

 음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바로 아이폰 107초 영상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겁니다.

노래는 

Surkin - Tiger Rhythm

시간을 별로 투자안해서 저퀄입니다 그렇치만 앞으로 베가스 계속 쓰면서 점점 배우겠죠?

[신컴퓨터] 그동안 글이 안올라왔던 이유?

메이궈판뗀 허슬보이입니다.

그동안 글이 안올라왔었죠? 맨날 올린다고 해놓구선.... 그럴수 밖에 없었던게, 그 전까지는 전역한것도 아니어서 왔다갔다도 많이 했고, 재 예전 컴퓨터가 진짜 개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에러  터지고 블루 스크린 터지고. 아무튼 결론은

1.전역했습니다

2. 컴퓨터 새로 장만했습니다

해외 유학생이라서 아직까지도 데탑을 못산다는 점때문에 또 노트북 하나 얻었습니다

모델명은 ASUA ROG GL502VS-FY006D

저는 컴퓨터 리뷰같은거는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라서 잘 못하지만 그냥 간략하게 말하면

메모리:16G

CPU: i7-6700HQ

와이드 16:9 의 1920*1080

그래픽 (이게 좀 개쩔던데):지포스 GTX1070

네, 개쓰레기 라데온 사지말고 갓 GTX사세요

GeForce Experience 만 설치하면

위 사진처럼 녹화,방송도 편하게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1T (HDD)+250G (SSD).

이로 인해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

바로 영상 제작, 

심심할때마다 제작한것좀 올리면서 홍보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할거없을때 방송도 해보고

[스카이림 여행기] #001 모험의 시작

초반에는 제가 설정좀 하느라 스크린샷이 중간 중간 많이 비었습니다.

스카이림의 시작은 죄수처럼 마차타고 가다가 처형을 당할때 갑자기 웬 용이 나타나서 시선을 끌어줍니다.

자유도의 끝 스카이림답게 처음부터 두가지 선택권을 얻게됩니다. 헤드버를 따라갈찌 아니면 레일로프를 따라갈지

큰 차이는 없지만 중갑을 얻을지 아니면 양손무기를 얻을지의 차이입니다. 

헤드버를 따라가면 후에 마을에 도착하면 주괴를 얻을수있으니 필자는 헤드버형님을 따라갔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번에 한번 은신 궁수로 전직하고싶어서 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종족을 오크로 잡은 치명적인 실수를 하였지만)...

길고 긴 동굴을 탈출해서 스카이림에 도착하게되는데 이때도 헤드버를 쭉 같이 가면서 마을에 갈수도 있고 아니면 스스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같이 가게되면은 이런 신전 비스무리/ 돌 무더기를 보게되는데 여기서

각 비석마다 능력 습득률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도둑을 선택 하였습니다.

.....

많은 시간이 지난뒤 (사진들이 다 날라가버림)....

리버우드에 도착하고--> 화이트런 영주 만나면 드래곤 석판으로 가라고 하면서 던전으로 가게 됩니다.

스카이림 던전을 갠적으로 너무 무섭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갑자기 발판 밟으면 꼬챙이 달려있는 문이 날라 오지 않나, 화살을 쏘지 않나

어두워 죽겠는데 몬스터들이 나오고.

던전의 재미중 하나인 퍼즐풀기 입니다 위에 세 문양의 모양순서를 맞추고

아래 열쇠를 꽂아야 되는데. 

보통 힌트는 아이템이나 편지를 보면 나오고 이번에는 열쇠 아이템을 보면 모양이 다 나옵니다.

이렇게 해서 클리어한 퀘스트.

석판을 얻으면 저 관에서 해골보스가 나오는데 겜 초보자들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돌아오면 용을 발견했다는 뉴스를 듣게 되고 동행자 한명이 딸려옵니다..

그렇게 서쪽 경비탑에 오게 되면 

용이랑 싸우게 됩니다.

라데온은 사는바에 Nvdia 사세요!!

Title #4: 끝을 봐야만 했다

켠김에 가이아까지 #4

오늘이 마지막 챕터입니다. 원래 길게 늘리려 했지만 솔직히 이런 류의 글을 인기가 진짜 하나도 없거든요 공략을 써야지 원......

아무튼 남은 갑옷 인챈트로 이번 챕터의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번 화에서 말했듰이 Absorption IV 포션을 만듭니다

그렇게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포션도 다 먹었다고 생각한 저는 이제 시작할려그랬는데

웬걸 제단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소환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아레나를 늘렸지만 포션만 낭비 하게 됐죠.

아무튼 모든 준비가 다시 완벽히 되고 그를 소환했습니다 (지금 보니 포션의 추가 체력이 8칸이네요 ㅈㅅㅈㅅ)

체력이 거의 다 달자 몬스터 소환 폭주를 했지만 저의 강력한 낫의 힘에 모두 썰렸습니다

그리고 펑...... 너무 싱겁게 끝나버렸어요 역시 너무 이구아나 트윅스 설정을 사기적으로 바꾼 듯......

그렇게 해서 얻게 된 가이아의 전리품들

이렇게 된 김에 가이아 II 도 잡아보자 라고 호기롭게 시도했는데

까먹고 포션 충전을 안 했던 저는 이렇게 위더 효과로 역으로 썰렸습니다, 진짜 위더 효과만 없으면 쉽게 잡는 보스인데......

엎친대 덮친 격 저 스켈이 들고 있는 무기가 잘 보이시겠지만, 싸우는 중간에 저 몹이 제 무기를 뺏어 갔습니다......

네...... 진짜로 갑자기 절 때리고 무기 들고 튀더라고요 플러스..

팅커즈 도구 계열은 디스폰되지 않는 능력이 있지만, 그 몬스터가 당차게 시공의 폭풍 속으로 떨어졌습니다. 진심입니다. 

이때 멘붕해서 게임 삭제 할뻔했습니다.

멘탈을 추스르고 그 동안 안 했었던 기술발전이나 좀 했습니다. 상자 정리가 하도 안돼서 그냥 AE설치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탄생한 사기적인 죽음의 낫.. 데미지 +45..

그리고 포션을 많이 준비 했습니다 이번에는 + 저기 보이는 꽃은 Bellethorne 이라고 주변 몹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후에 가이아가 발광할 때 스폰되는 몹을 쉽게 잡게 해주죠.

그대를 소환한다 마지막 보스.

가이아II는 가이아I보다 더 많은 몹을 소환하는 거 같네요.

그렇지만 저의 강한 무기 앞에서는 쓸데 없는 스킬. 결국 잡았습니다.

가이아 II는 가이아 I 보다 많은 아이템을 드랍합니다, 기본적으로 Manasteel, Manapearl, Manadiamond, 많은 가이아 영혼 (Gaia Spirit)그리고 주사위 형태의 아이템, 그리고 등등.

주사위는 보타니아의 유물을 드랍하는데요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모든 게 끝이 났습니다. 가이아I 잡은 영상은 잘 녹화됐는데 가이아II 영상은 이상하게 잘려서 그냥 삭제 해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켠김에 가이아까지 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다른 형식/ 다양한 글/ 더 좋은 글들로 뵙겠습니다.

예언자 ㄷㄷ

Title #3:미션을 위한 위더 사냥

켠김에 가이아까지 #3

그동안 모아둔 마나로 테라스틸들을 점점 만들게 됩니다. 

다른 차원의 엘프들과의 거래를 통해 새로운 광석들도 얻고 (보타니아에대해 자세히 모르는 분들을 위해 추후에 공략 예정)

특정 룬을 만들기 위해 버섯이 필요했는데 농사 교배로 얻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버섯바이옴에서만 볼수있는 흙인  "Mycelium" (균사체)를 생성한다음 

배럴안에다가 물을 두면 차차 Witch Water (마녀 물)로 변하면서 버섯이 생기게 됩니다.

보타니아를 하다가 알게된 버그인데 (패치된건지도 모르겠지만) 새로운 룬을 제작하는데 두개의 룬이 재료로 들어가면 

그 재료용 룬들이 소비되지않고 그대로 남습니다 (버그인듯 -.-)

Orechid란 돌을 광물로 바꿔주는 꽃도 심심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그동안 테라스틸이 많이 생겼음으로 테라세트 를 완성해봅니다 

비교적 간단한 제작법 

만든 갑옷들에다가 강화도 시켜줍니다, (강화운이 많이 좋았어요 모든 세트에 최소 Protection IV)

그렇게 완성된 테라셋

이제 가디언 잡는데 유용한 Fallen Kanade란 꽃을 만들었습니다, 이 꽃의 효과는

마나를 소비하면서 Regeneration III의 효과를 줍니다 (블러드매직모드에 쓰이면 최고인 꽃이죠)

가디언 잡는데 필수 표션인 Absorption 포션: 기본 체력에 +6칸의 추가 체력의 효과를 주는 포션인데 솔직히 이 포션만 많이있다면 가디언 잡기는 쉽습니다.

보타니어 가디언을 소환할려면 마인크래프트 바닐라 신호기가 필요한데요, 신호기에 필요한 재료중 하나인 Nether Star...

즉 위더를 소환해서 먼저 잡아야됩니다.

아그라리안 스카이스2 에서는 기본적으로 지옥 요새가 없습니다 그래서 위더 스켈이 스폰되지않는데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쓰이는 Witch Water!!

일단 바닐라 스켈레톤을 MineFactorY(마인팩토리)모드에서 지원해주는 사파리넷 (몬스터볼같은템)으로 잡아줍니다.

그리고 굳이 지옥에서 해야되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무튼 Witch Water 웅덩이에다가 스켈레톤을 넣어주시면!!

Wither Skeleton 으로 진화!! 합니다. 

그렇게 노가다를 하면서 준비된 재료들, 

I summon you Wither!!

역시 사기적인 데미지를 자랑하는 낫에 인해 순삭 됬습니다.

이제 재료와 준비는 끝났다...